다낭? 그럼 바빌론 스테이크이지~(가격. 공항근처2호점. 후기)

공항가는길 먹을만한걸 찾다가 

한국인들에게 이미 유명한 바빌론스테이크~!! (2호점이랬나..) 

1층에서는 캐리어를 보관해주시고 우린 2층으로 안내받았다. 

2층은 다행히 에어컨빵빵에 시원하였다. ㅎ

도착하자마자 더우니까 일단 맥주를 시키고.. ㅎㅎ

베트남 모닝글로리

나만의 김치 모닝글로리는 제일 먼저 주문필수다 ! 

그리고 립, 등심 시킨거 같은데.. 

1차적으로 밖에서 구워서 나온다. 그리고 

돌판에 다시 얹어서 취향껏 더 굽거나 먹으면된다. 

직접 구워주시니 더 맛있고.. 

좀 고생하시는것 같아서 

남은 동 탈탈털어서 팁으로 드렸다.. ㅎㅎ 

맥주도 한병씩 추가하고.. 

고기도 추가하고.. 

와사비에 찍어먹어도 맛있다. 

쌓여만가는 채소들.. ㅎㅎ ( 먹긴먹는데 잘 안줄어드네요) 

진짜 고기 실컷 먹었다^^... 스테이크 가격생각안하고 막시켜먹기.. (아주좋다) 

7만원정도 먹었다 ㅎㅎ 

실컷 배부르게 먹었으니 아주 만족!!!

우리 편식하지않는데.. ㅎㅎ 

그냥 고기를 더 먹었을뿐!!! 

진짜 저렴하게 소고기 잘 먹었다.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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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스테이크가든 2호점 · 18 Phạm Văn Đồng, An Hải Bắc,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