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라고.. 아침부터 줄서서먹은 우럭미역국맛집 '장안회집'

여기 너무 맛있어서 계속 생각난다는
친구말을 듣고 아침부터 준비해서 나왔는데..
벌써 줄을 서서 기다리고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들어가기전 대기자 이름을 적고
메뉴부터 바로 골라야한다.
물회도 맛있다고하지만
둘다 해장해야하기때문에 우럭미역국 두개로
결정!!

명란젓갈을 판매하는 만큼 맛있다는건가

식당이 널찍하고 깔끔한데
코로나때문에 거리두기를 하여
앞에 대기가 있던것...
(하지만 평소에도 늘 대기는 있다고한다!)

일단 반찬...맛있다!
진짜 맛있다 특히 젓갈 맛있어서
한번더 리필해서 먹었다^^

우럭미역국은 두말할 필요도없다.
국물도 진하고 또 생각이 난다ㅠㅠ
엄마가 해준 미역국맛이랑 똑같다...
본가에 한번 가야할것같다^^

주차는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대충대면 된다. 

담번엔 물회도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