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번정도 오는 성수동
간만에 나들이와서 이곳저곳 들린후기이다.
내돈내산
저 멀리서부터 보이는 진로팝업스토어는 이른시간부터(11시쯤이였음)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있다..
사실 나도 이것때문에 온건데
빠르게 패스한다. ㅠㅠ
베통 성수
주소 : 성수역 4번출구 도보3분거리
영업시간 : 매일 11:00-18:30
친구가 추천해준 빵집이다.
사실 빵에 관심없어서 핫한 빵집은 잘 모른다.
무화과와 소금빵 추천받았는데..
얼마나 맛있으면
인당 갯수제한을 해두는가....
(그렇게나 사람들이 많이 사간다고?)
(빵을 왜 줄서서 사는지 이해못하는 사람..)
소금빵사려고 대기하는 줄이라고 하신다.
1시간정도 걸릴수도있다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다.
대기없이 살수있는 빵도 있지않나요..?
그럼 그냥 안으로 들어와서 사면된다.. ^^
그냥 다른빵도 맛있겠지~ 하고 소금빵은 포기하고 다른빵을 구매해본다.
차이브(8,500원) 하나와
바질(4,300원) 하나
옥수수 크런치(4,800원) 2개를 사본다.
친구와 점심먹으러 가야해서 포장으로~
빵이 완벽한 베이글 모양이 아니라서
원가절감에 유리하지않을까라고
잠시 생각해본다. ㅎ
(아래 그 이유를 발견함)
일본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모양이다.
직원들이 친절하게 영어로도
안내를 해준다.
2층에 화장실이 있고
충분히 널찍한 자리도 마련되어있다.
3층까지 있어서 놀랐다.
오호..
베통은 부위별로 다른 맛을 가지는
빵이라면 더 좋을거라 생각해서
부위별로 맛이 다르다고 한다.
(나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문구..)
언젠가 소금빵도 맛볼수있겠지...
직원들이 친절하여서 기분이 좋다.
참고로 빵도 맛있었다.
빵사고 나오니
줄이 더 길어져있다.. ㄷㄷ 무화과 플랫 옥수수 이렇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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