숮이의 기록공간 사진저장소(일상/맛집/재테크)

늘 함덕쪽에서 놀다가 간만에 내려오니 여기선 어딜가야 이쁜 카페를 만날수있을까 폭풍검색하던중에 발견한 '게우지코지' 들어가는길에 일반통행길같아서 당황했지만 그 길이 맞으니 그대로 쭉 오시면됩니다. 펜션을 같이 하고 계시는지 뒷쪽에는 펜션이 앞쪽에는 카페가 있다. 바람이 불고 따뜻한날은 아니여서 야외좌석은 사진만 찍고 내부로~ 내부도 큰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뷰가 너무 이쁘다. 자고로 카페에선 멍때리며 바깥 감상을 해야하니까 뷰가 중요하다... 안쪽에는 이렇게 빈티지하게 인테리어해두셨다 . 2층으로 올라오면 더 멋진 오션뷰를 만날수있다. 비가 내리다 말다 하는 날씨여서 사실 엄청 날이 흐렸다. 새로산 인형과 함께 2024.03.22 - [가보기/국내여행] - 2월말 카멜리아힐/ 제주도 유채꽃 2월말 카멜리아..

1년에 한번씩 꼭 가게되는 제주도 ㅎ 하지만 한번도 안가보았던 카멜리아힐을 다녀와보았다. 전날부터 비가오고 방문한 날도 흐려서 사실 날은 그렇게 좋지않았다. 하지만 꽃구경하는걸 워낙 좋아하는지라 이렇게 만나게되는 꽃들도 너무 이쁘고, 반갑다. 3월쯤 왔다면 더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아니 돌하르방에 이렇게 목도리랑 모자 귀엽게 씌여놓다니ㅠㅠ 여름에는 어떻게 되어있으려나... 실내정원같은곳에는 좀더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있다. 사실 좀 조화롭게 심어져있지는 않아서 실내디자인은 신경쓰지않았구나.. 싶었다 ㅋㅋㅋ (근래 싱가포르 플라워돔을 다녀와서 더 비교되어보였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하나하나 놓고보면 정말 이쁘고 싱그러운 식물들이 잘 키워져있다. 한눈에 알아보았다. 여긴 포토스팟..

드디어 기다리던 더시에나리조트!! (사실 여기오려고 제주도 온거나 다름없다) 체크인시간 한참지나서 들어온게 좀 아쉽긴 했지만 ㅎ ㅎ 들어오자마자 엄청 좋은 향기가 난다 ㅎ 웰컴 레몬티와( 아아도있다) 쿠키를 주신다(먹어보진않았다ㅠ) 로비에서 보이는 수영장 ㅎ 두근두근한다. 빨리들어가보고싶었지만 일단 방어사러 가야해서... 우린 비스타스위트 116호였다. 3층을 받고싶었지만 뭐 바다는 잘 안보일꺼같고 일층이라 왔다갔다하기 편하다 ㅎ 3인이묵어도 충분한 사이즈다. 일층이라 밖에 정원이 보여서 너무 이쁘다. 남편생일겸 미리 주문한 케익도 해주고~ 2024.02.28 - [가보기/카페] - 제주 주문케익크 추천 ‘색달로망스’ 내돈내산 제주 주문케익크 추천 ‘색달로망스’ 내돈내산 색달로망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

23년 3월 방문후기입니다~! ㅎㅎ작년 다녀와서 너무 만족스러웠던(작년에는 5월방문) 상효원을 다시 방문하러갔습니다~! 금액은 네이버로 (당일에도 예약가능) 할인받아 8,100원에 구매했습니다~! ㅎㅎ 들어오면 귀여운 열차로 구경가능할수있는데 (인당 5만원) 사실 걸으면서도 충분히 보실수있으십니다:) (그리고 걸으면서 발견하는 숨겨진 이쁜 스팟들을 더 많이 발견할수있는 것 같아요) 상효원 수목원 열차 하지만 걷기귀찮다면.. 그냥 열차타고^^ 편히구경하세요 ㅎㅎㅎ 원하는 정거장에서 내렸다가 다시 회차는 열차에 타서 복귀도 가능하거든요 ㅎㅎ (그래서 그냥 탔습니다^^) 전날 비가 엄청 왔어서 그런지.. 엄청 하늘도 맑고 화창했습니다 ㅎ 메인포토스팟!! 이 나무를 배경으로 다들 사진찍으시느냐 사람들이 꽤 몰려..

제주도 도착후 저녁에 갈곳 물색하다가 방문한 #수목원길야시장 들어가는 입구에서 즐비한 푸드트럭보자마자 벌써 설레...🤤 해가 길어졌을때가서 다행.. 사진이 더 이쁘게나온다 ㅎ 주차장도 넉넉해서 편했고 (조금만 늦었으면 번잡했을듯) 모자한개와 스카프 2개를 득템하고 사진찍고 구경하다가 출출해져서 여기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ㅎ 숲속에 야시장을 너무 잘 꾸며놔서 시장구경보다 더 좋았던것같다😃 해가 더 지니 운치 있어진 수목원야시장❤️ 줄서서 받은 오징어순대 흑돼지강정..(?) 맛은 쏘쏘ㅠㅠ ㅎㅎ 수목원검색해서 가려다가 늦어서 얻어걸린 야시장! 완전 강추입니다 :) #제주수목원야시장

올초 2월에 제주도 갔었을 때 한 관광지에서 일하시는 분이 추천해주신 맛집! 헤어지면서도 이름을 두 번이나 알려주셔서 여차저차 정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ㅎ 방문은 숙소랑 가까워서 차 놓고 걸어서 방문, 두 번째는 앞에 한자리남은 주차공간에 주차 (차 두고 오시는 걸 추천) 저녁시간에 가도 늘 붐비지 않고 좋아요 ㅎ 나오는 반찬도 다 정갈하니.. 맛도 좋습니다! ㅎㅎ 다시 보니 또 군침 돌아요ㅠㅠ... 진짜 반찬들도 너무 맛있고 밥도둑입니다. 미역국을 같이 주시는데 나눠먹으라고 주시는 게 아니라 인당 하나씩인 거 보고 놀람^^ 너무 맛있어요~ 맛집 돼서 사람 북적이기 전에 또 한 번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