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화리조트 (내부)+ 시립미술관(무료)+미술관카페

급 일정맞춰서 다녀온 부산~~
(여름에 다녀온걸 이제 올린다.. ㅠㅠ)
사람들 후기보다 더 깔끔하고 좋잖아요...

세면대 가장 중요.. ㅎㅎ
가성비 숙소맞는거같다.
너무 만족!!!

한화리조트 내부

바다는 쬐끔 보이지만 햇살이 너무 잘 들어와서
진짜 눈부셔서 커튼치고 있어야했음.

혼자 할게 없어서 검색하다가
택시타고 근처 시립미술관구경하러 갑니다 ㅎㅎ

서울에서는 사람도 많고 복잡복잡했는데
여긴 정말 여유롭고 길도 한산하고 좋았다..
(평일낮이라 그런가^^)

사실 미술관에는 많이 다니지 않아서
컨셉은 잘 모른다 :)

특이한 조형물도 감상하며..
단체 관람객들이 도슨트 투어를 진행하고 있길래
자연스레 일행마냥 뒤에서 따라 다니기 시작했다 ㅎㅎ

확실히 설명을 들으며 다니니 안보이던게 보이넴:)
오디오북이나 도슨트투어는 진짜 필요한듯.
투어가 끝나고 일층 카페가 있는걸 발견하고 들어와본다.

카페 아첸투스 (백스코역 5번출구방향)
(월요일 정기휴무)
월요일 제외 매일 18:00시까지 영업

들고간 패드로 책좀 읽으려했는데
괜히 아이스크림을 시켜서
5분컷으로 끝내버린...

1-2팀말곤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있을수있었지만
이미 들어간시간이 오후 느즈막이라서
문닫을 시간이였다 ㅠㅠ 밖으로 보이는 야외공간도 흘러나오는 노래도 너무 평화롭고 좋다.

관람도 무료고 볼거리도 많고(사진으로 담지못한 많은 작품들이 있었다)
진짜 부산오면 또 방문해야지~~

[월요일 정기휴무]
매일 18:00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