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독서비스라는게 처음 사람들에게 알려졌을때쯤 ( 19년도인가.. )
꽃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긴했지만
매달 지불하면서까지 해야하나 싶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자취를 시작하고 그리고 집을 사고 꾸미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집에 있는 내 시간은 소중하지? 그럼 꽃쯤이야~ 하면서
구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돌고돌아 캔티뉴라는 구독서비스를 만나게되었다.
앱도 있어서 신기했지만
신규가입하면 꽃다발 100% 준다 하기에 얼른 가입했다..ㅎㅎ:)
매주 꽃을 사는 나에게는 혜자.. (사실 그전 구독하던 곳이 폐업함 ;; 황당)
배송료 3천원 내고 당장 구매해 본다.
주문하고 다음날인가? 바로 도착!!!!
너무 이쁘죵... (무료꽃다발 맞냐고요...)
구독하는 사람들은 알거다.
꽃하나로 집 분위기는 물론이고 삶의질 급상승된다♥
그리고 다음날 받은꽃..
장미랑 카네이션 색상이 너무 찰떡..
사실 최근 기념일이라 직접 원하는 꽃을 사러 들어갔다가 꽃가격에 흠칫했다 ^^
장미 한묶음 들었는데 졸업시즌이라고 가격이...
이렇게 사지말고 그냥 구독하세요..ㅠㅠ
책상앞에 계속 앉아있고싶게 만드는 비쥬얼과 향기 :)
눈이 즐겁다.
캔티뉴는 전문 플로리스트가 매 주문건마다 1~6종류 꽃을 조합해서
계절감에 맞게 제작해서 보내준다고한다.
구성된 꽃의 컨셉과 이름은 인스타로 공지해주신다고 한다. (@cantinew_flower)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183495
와디즈 오픈예정 | [하루 천원대로 매일매일 꽃을 즐길 수 있다!?] 무제한 꽃 구독서비스
[하루 천원대로 매일매일 꽃을 즐길 수 있다!?] 무제한 꽃 구독서비스
www.wadiz.kr
와디즈에서 곧 펀딩시작이니 펀딩으로 더 저렴하게 사시는걸 추천한다. !
(※한달간 매일매일 받을수있다고한다)
꽃구독 n년차 후기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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