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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티엔킴 방문후기 (가격, 솔직후기, 맛)

운동하는직장인 2023. 7. 25. 23:45

도착해서 미리 알아본 숙소근처 

쌀국수 집으로~~~~ 택시타고 이동! 

들어가니 현지인은 없고 다 한국인인듯 ^^ 

 

티엔킴 메뉴판

다 한국말로 적혀져있어서 ㅋㅋ주문도 쉽게할수있었고, 

점원분이 한국말 잘하신다^^ 

나도 너무 자연스럽게 한국말로 물어봄 ㅋㅋㅋ

곳곳에 식물로 플랜테리어 되어있다. 

테이블 옆에도 진짜 식물로 되어있어서 놀랐다. 

(어떻게 알았냐면 테이블 위로 개미가 기어올라왔거든..) 

맥주 (5,000동 = 2,700원) / 물도 사야한다. 

혜자다 혜자~ 심지어 여긴 생맥주가 있어서 시원하게 생맥주로 마셨다. 진짜 최고!!

신나서 한잔씩 더 마심 

분짜하노이 (118,000동 = 6,300원) 

같이 나오는 고기가 빈약해서 놀랬지만 많이 시켜서 괜찮다 ㅎ 

분짜는 생각보다 그냥저냥

빠지지 않는 메뉴 모닝글로리 (88,000동 = 4,800원)

쌀국수 (98,000동  = 5,300원) 

이건 역시나 시키길 잘했다 ㅋㅋ맛있다

아주 이쁘게 나온 에피타이저 세트 (118,000동 = 6,300원)

첫날이라 몰랐지만 비싼거였다. 

근데 이쁘게 나와서 만족 ^^ 

그리고 배불러서 골고루 먹는게 좋았다. (튀김 미쳤다) 

사장님이 한국분이신지.. 

계속 한국노래가 나왔다 ㅋㅋ

다낭 티앤킴

너무 맛있게 잘먹음! 그리고 일단 깔끔하고 (내가 좋아하는부분) 가게도 엄청 시원하고,

직원들도 진짜 친절하시다! ㅋㅋ

36,000원정도 

다먹고나서는 몰랐는데 ㅋㅋㅋ 여기 비싼가게였다. ( 다른 가게에 비해)  

그래서 현지인이 없었구나 ... ^^ 

이제 걸어서 바로 근처에 있는 미리 예약해둔 핑크스파로~~~

핑크스파는 이번 베트남여행중 단언최고였음! 

 

2023.07.16 - [가보기/해외여행] - 다낭 핑크스파(가격및후기)/한시장/콩카페

 

다낭 핑크스파(가격및후기)/한시장/콩카페

다낭에 도착하자마자 짐 맡기고 아점먹고 바로 달려온곳 "핑크스파" 이미 한국사람들에겐 유명한 스파가 되어있는것같다. 건물전체가 핑크핑크에다가 바로 앞에 핑크성당이 있다 ㅎㅎ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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