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핑크스파(가격및후기)/한시장/콩카페

다낭에 도착하자마자 짐 맡기고 

아점먹고 바로 달려온곳 

"핑크스파"

이미 한국사람들에겐 유명한 스파가 되어있는것같다. 

건물전체가 핑크핑크에다가 바로 앞에 핑크성당이 있다 ㅎㅎ (사진은 맨아래~) 

다낭 스파

건물1층 문을 열고 들어오면 옷가게와 라탄가방등 소품들을 팔고있는데 

그 가게를 지나 끝에 엘리베이터를 타면된다. 

그리고 6층으로 올라오면 핑크스파를 발견할수있다. 

들어오면 이렇게 양옆으로 메이크업샵같이 

의자들이 놓여져있다 ㅎㅎ

 

대부분 방문객은 한국인이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순서가 한국말로 자세히 나열되어있는걸 보면... 

저기서 머리를 감겨주고(아래사진) 두피마사지가.. 극락이다.. 진짜 

(너무 깊게 잠들어서 날 계속 부르시면서 깨우셨다^^ ) 

비몽사몽으로 앉으면 옆에서 드라이기로 열심히 머리를 말려주신다. 

스탑워치로 정확히 시간을 재서 하신다 ㅋㅋㅋ

난 90분 시그니처 코스로 받았다. 

(대부분 이 코스를 받는것같다) 

참고로 구글에 후기를 써야 190,000동에 해준다고 하셔서 

비몽사몽으로(잠들다 깨서) 구글에 열심히 후기를 쓰고 (그래서 구글평점이 좋나^^) 

190,000동 + 90분팁 80,000동 = 270,000동 을 내고 나왔다 (1인가격) 

팁이 정해져 있어서 좋은건가.. 

지금보니 가게앞에 27만동이라고 적혀있었네.. ㅋㅋ 

1인 1만5천원에 90분간피로 싹 풀어서 너무 좋다.. 

사실 여긴 갔던 5곳중 너무 좋았어서 마지막날 또 가고싶었지만 

시간이 안되서 못갔던.. 완전 추천이다 무튼 ㅎㅎ 

(카카오톡 : [핑크스파]검색후 카톡으로 예약가능 ) 

나오자마자 보이는 핑크성당 ㅎㅎ 

문은 닫혀있어서 밖에서 사진만 찍고 바로 한시장으로 출발 ㅎ 

다낭 핑크성당

말로만 듣던 한시장 출격.. 

와 진짜 사람 너~무 많다.. 

 쇼핑생각 하나도없어서 정말로 괜찮다고 가려고하는데 

자꾸 가격을 직접 깎으셔서 슬리퍼 만원에 사왔다; .. 

정말 필요없다 생각하고 나오면 알아서 깎아주신다.. 🤣

한시장

그리고 한시장 만큼이나 덥고 사람이 많았던 콩카페.. 

한시장 근처 콩카페이다 ㅎㅎ 

주문해서 받기만 하는것도 시간이 엄청 걸린다. 

알바생은 엄청많은데 다들 허둥지둥.. 

일머리 있는 친구 한명만 있었더라도 금방 끝냈을거같은데 ㅜㅜ

그래서 알바생 그냥 많이 쓰신것 같기도 하다 ㅎㅎ

테이크아웃해서 그냥 바로 택시타려고 나왔다.. 

근데 왜 인기 있는지 알겠다.. 여기 코코넛커피가 가장 맛있다 ㅎㅎ:) 

한시장근처 콩파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