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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디올 리비에라팝업 평일 방문후기 (방문 기프트) DIOR POP UP

운동하는직장인 2024. 6. 9. 13:37

이쁜 곳 좋아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함께 평일에 방문해본 
성수 디올 리비에라 팝업 

 
미리 예약한 뒤에 
30분 단위로 입장이 가능하며
초대장 보여주고 입장해본다. 

 
5명이 함께 입장하였고 
입구앞에서 팝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해주신다.

디올 성수 팝업

입장 전 기프트를 하나씩 주신다. 
(내용물은 아래 사진 첨부)

 
1층은 화장품 및 향수 구경하는 
사람들도 좀 복잡하다. 
(2층에도 같은 제품 전시되어있으 2층에서 보셔두됩니다.) 

 
향도 좋았지만 
케이스가 너무 사고싶지않나요..? 
(친구가 대리구매해서 만족 ^^ )
고체향수가 너무 사고싶어진다.

 
구입 금액대별로 
이렇게 미니어쳐 향수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작은 미니어쳐 향수 하나 증정받은뒤 
3층에서 사용가능한 
음료권까지 받고 다시 구경해본다.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미디어아트 공간이다. 
디올 시그니처 무늬들과 색감이 영상들로 만날 수 있다. 
(다들 여기서 사진한장씩 찍고 가시길래
나도 찍어본다)

성수동 디올 팝업스토어

영상으로 만나면 더 
몽환적이다. 

 
쿠션 유목민은 
이렇게 이쁜 케이스만 보면 
또 사고싶어진다.

 
1층은 사람이 많으니 빠르게 2층으로~

디올 팝업 2층

2층은
또 다른 디올 공간을 구경하면서 
제품을 편하게 
테스터 할 수 있다. 

 
저 쿠션 너무 탐난다.

 
햇살이 비춰지는 공간에 
마련된 화장대에서 
용감하게 직접 
화장하고 싶진 않아서 
구경만하고 
패스한다. 

 
사진찍으려 하니 
센스있는 직원분이 옆자리로 잠깐 
비켜주신다. 

 
2층에도 이렇게 제품들을 
테스터 해볼수 있으니 
복잡한 1층보다는 2층으로 오세요~~

 
아마 구경오는 친구들은 
사진으로 이 공간을 제일 많이 
보지않았을까 싶다. 

 
야외공간에서 이렇게 
(10만원 이상 구매시) 
음료를 제공해주신다. 

그늘아래는 
아직 버틸만한 날씨다.(이날 25~27도)

 
곳곳에 묻어나 있는 
디올 시그니처 패턴과 로고들 ㅎ 
 

여기가 아마 메인 포토존..? 

 
이 친구만 만나면 
너무 이뻐서 
사진찍어주고싶다.. 
엄마마음인가.. 
(내 공듀님 :)  ) 

 

 
시원한 음료 한잔 받아서
잠시 그늘 아래서 
쉬는중~

햇살이 있어서 
사진은 이뻤지만 
후딱 마시고 
내려가야지.. 
 

혼자오신 손님을 
열정적으로 찍어주시길래 
포토스팟을 잘 잡아주실것같아서 
사진 한장 부탁드렸다. 
(결과물은 과연..?_) 

 
세상에나.. 
경력자에 맡기시라^^ 
키가 크셔서 짜리몽땅하게 
나올줄알았는데 
너무 이쁘자나~~ 

 
저 멀리서 날 찍어주려고
친구의 노력이 있었지만 
제대로 안담겨서 포기 ㅎㅎ

다시 1층에서 
야무지게 사진 찍어주시고~

 
내 모델~ 오늘 아주 
열일중이심 ㅎ

 
여기 매장은 대기 100번이라 오래 걸려서 
들어가는거 포기하고(시간관계상) 
(친구)사진만 이렇게 남겨본다. 

 
입장전 받았던 
기프트는 
디올 향수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소바쥬 오 드 뚜왈렛'
향은 은은하고 잔향이 너무 좋았다. 
 
귀찮음을 이기고 다녀왔는데 대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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