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독서비스라는게 처음 사람들에게 알려졌을때쯤 ( 19년도인가.. ) 꽃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긴했지만 매달 지불하면서까지 해야하나 싶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자취를 시작하고 그리고 집을 사고 꾸미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집에 있는 내 시간은 소중하지? 그럼 꽃쯤이야~ 하면서 구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돌고돌아 캔티뉴라는 구독서비스를 만나게되었다. 앱도 있어서 신기했지만 신규가입하면 꽃다발 100% 준다 하기에 얼른 가입했다..ㅎㅎ:) 매주 꽃을 사는 나에게는 혜자.. (사실 그전 구독하던 곳이 폐업함 ;; 황당) 배송료 3천원 내고 당장 구매해 본다. 주문하고 다음날인가? 바로 도착!!!! 너무 이쁘죵... (무료꽃다발 맞냐고요...) 구독하는 사람들은 알거다. 꽃하나로 집 분위기는 물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