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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뷰가 이쁜 여수카페 ‘카페드몽돌’ 방문후기 (메뉴추천)

운동하는직장인 2023. 3. 3. 12:46

엄청 뒤늦은 후기.. 여수여행 

#카페드몽돌 

친구가 찾아온 이뻤던 카페. 

돌산읍에 위치해있고, 주차장은 

좁아서 길가 어딘가에 했던거 같다. 

흐렸던 날씨임에도 너무 운치있고 진짜 이뻤다. 

일찍 도착해서 사람들없어서 내부 찍어보았다.(하지만 음식은 늦게나왔다는점..) 

2층 올라가서 액자같은 창문앞에서 한컷 담아봤다:) 

(2층과 루프탑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있다.) 

여기가 시그니처 포토존이라고하는데 사람많을때는 줄 서서 찍어야한다고 한다. 

대충 한장씩 찍고 식사주문하러 1층으로 ㅎ 

배가 고프니 일단 피자1 파스타2 주문 !

카페드몽돌

병이 이뻐서 살뻔했다 ㅎㅎ

여수는 창문넘어로 보이는 풍경들이 하나같이 이쁜거 같다. 

액자같아... 날씨가 좋아진거 같다. 

마르게리따(16,500원) 여수돌산갓라구(내가 먹었을땐 18,000원인데 지금은 19,500원으로 오른듯..)

알프레도(18,000원/새우크림파스타  지금은 500원더 오름) 

마르게리따는 내가 아는 그맛이였고, 돌산갓라구는 느끼한거 없이 새로운 맛이였다. 인기있는 이유가 있다. 

배도 고팠고, 맛있어서 순삭했던.. ㅎㅎ 

창문 넘어 보이는 뷰도 좋아서 먹으면서 기분이 좋았다. 

식사마치고 음료만 들고 날이 좋아서 야외 테이블로 이동~

사진찍을 곳들이 너무 많다:>

 

음식 맛도 뷰도 완벽 :) 

곳곳 내부 인테리어도 이뻐서 보는맛이 쏠쏠하다. 

단연 정신없던 큰 카페들보다 이런 카페들을 더 선호한다 ㅎ 

여수에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아서 좋다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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