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잔온천 오이시다역에서 우에노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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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잔온천 방문기 4 마지막 (아침 조식 및 오이시다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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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에서 내려서 뭘 먹을지 고민하던 찰나에
추천받은 스시집에서 점심먹으러 고우~
시부야에서 그렇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아니라서 오고싶지않았지만
여기선 다른거 말고 그냥 마구로(참치)만 먹으라는 추천에 다시 와봤다.
마구로잔마이(4,268엔) + 특선마구로동(3,190엔)
이렇게 두개 시키고 나마비루~
난 그동안 뭘 먹었던 것인가..
비싼만큼 이유가 있었던것.. 진짜 너무 맛있다.
기존 다른 스시들은 실망스러워서 이 아저씨그려진 간판(스시잔마이) 쳐다도 안봤었는데..
식당은 한적했고
메뉴판은 한글로도 볼수있어서 편하다.
생맥주 가격도 창렬이였지만 마지막날이라 안마실수없자나..;0
양은 적었지만 생맥주 2잔마셔서 든든
마구로동은 앞으로 여기서만 먹는걸로~ 완전 강추합니다.!!
시부야에서의 스시잔마이 기억이 우에노에서 새롭게 써진 하루다.
담번에 오면 또 먹어야겠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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