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친구들 따라 졸졸따라가다 들어간 카페.
너무 이쁘다ㅎ 경주감성 그대로 느낄수있는?
생각보다 훨씬 크다. ㅎ
이 카페만의 굿즈도 따로 팔고 계신것같다.
사진으로 보니 빵좀 더 사먹을껄... 맛있어보인다. (밥먹고 들어와서 눈에 안들어왔음)
커피는 아메리카노(5.5) 그닥 저렴한거 같지는않지만
시원하고 이쁘고 인테리어 이쁘고 그럼됐다.
엥 밥먹은것치곤 여러개 시켰었다.
5명이서 49,500원
그리고 앞에 건물없이 뻥 뚫린 뷰가 예술이다.
의자도 다 오늘의집에서 한번쯤 본듯한 의자들이다.
날씨가 흐려도 이뻤다. (이날 바람이 엄청불었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사진찍기 좋았다.
아이스크림(6,000원) 맛있다 ㅎ
왜 빵먹은 기억이... 기억에는 안남은 맛있었나..
아니다 분명 맛있게 먹었을꺼같다.
2개 건물을 다 쓰는것같은데 엄청 넓다.
근처 또 간다면 이 카페 갈듯.
카페갔다가 쫀드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한개만 시켜먹어본다.
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줄서서 받아본다.
불량식품을 좋아하는 나만 맛있게 먹고 친구들은 별로라고 한다.
(롯데리아 양념감자를 짭쪼름하고 쫀득하게 먹는느낌..?)
하지만 난 추천한다 ㅎㅎㅎㅎㅎ
반응형
'공부 > 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펜하이머 관람후기 어려워ㅠㅠ(롯데타워 슈퍼플렉스)+ 롯데타워 국밥맛집 (2) | 2023.08.27 |
---|---|
독서리뷰] '거인의 노트' 내용 요약정리. (공부잘하는 기록방법) (1) | 2023.08.25 |
10593 베이글커피하우스 (수원 베이글집) 웨이팅만 20분 (1) | 2023.08.18 |
고민하다 올리는 도쿄갈때마다 가는 나만알고픈 규카츠 맛집 (이케부쿠로) 池袋牛カツ (3) | 2023.08.16 |
양갈비집 맛집 분당 ‘미방’ 엄~~청 많이 시켜먹은날 (2) | 2023.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