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과 트리플과 같은 투어로 비교여러개해본결과
마이리얼트립이 수수료를 덜떼는지 좀더 저렴해서 이번 여행은
모두 마이리얼트립에서 결제함.
(세톨투어 왜 강력 추천하는지 알것같음.)
꽃보다할배에 나왔던 바로 그 식당!!!
톨레도오면 꼭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마침 가이드님도 추천해주셨다.
(마이리얼트립 추키랜드 예약함 - 사진 완전 잘찍어주심 강추강추)
각국 다양한 여행객이 오는지 식당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다양한 언어들이 들린다.
한국어 메뉴판도 있어서 편하다.
(의심많아서 영어메뉴판이랑 가끔 가격 비교해본다)
상그리아 대신 시켜본 띤또? (탄산있는 샹그리아 느낌이다.)
정말 맛있다 ㅎㅎ 점심임에도 2잔마신듯
음식에 실패를 못참아서 만만한 계란어쩌구 주문해본다.
아는맛이라 맛있다.
따뜻할줄 알았던 버섯이 좀 미지근해서 놀랐지만
맛은 있었다.
부족한 탄수부분을 여기와서 술로 채우는 기분이다...
즐겁다.
새끼돼지는 우리가 아는 그 맛.
난 정말 맛있게먹었다 ㅎㅎㅎㅎ
겉에 바삭해서 더 맛있었던듯.
8명이 가서 한마리 시켰다면 새끼돼지 통째로 잘리는 모습을 볼수도있을듯...
메뉴3개시켰는데 9만5천원이나 나왔다.
아 술을 4잔 마셨다.
나가기전 식당 사장님과도 한컷
(이 마을에서 가장 유명하신분이다.)
도착했을때 맑았던 날씨는 다시 돌아갈때되니
비가 쏟아졌다.
다행이다.
한국 돌아와서 보니 세톨투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추천한다.
https://maps.app.goo.gl/w5qLdWmE1GJvo5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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