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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피에르 (강남 도산대로) 가성비갑 런치코스 후기 및 가격 (내돈내산 )

시간빠르다. 친구가 예약해둔 콘피에르 런치!당일! 영업시간 : 매일 12:00~21:30 예약필수(캐치테이블에서 매월 15일 13시 익월 예약 일괄오픈) 차는 발렛을 맡기고 도착! 인기가 좋아서 빠르게 마감된다고 한다. 난 사실 진짜 아무 정보없이 와서 테이블이 다 카운터석인지 몰랐다^^ ㅎㅎㅎㅎ 다섯명 나란히 앉음 ㅋㅋ 친구가 가성비 좋다고만 말해준거같다. 첫스타트는 아뮤즈부쉬(초당옥수수, 단호박, 옥수수수염등) 고소한 맛이 낫지만 내스탈은 아니니 패스 에피타이저인 알배추~ 요건 씹는맛이 있는 건강한맛~ 배추가 고소했다. 에피타이저와 식사 메뉴사이 입가심용인가 .. 클렌저~ 성게알 추가할껄 ㅜㅜ ㅎㅎ 콩물이 깔려있는 퓨전 콩국수다. 흠 사실 맛이 잘 기억은 안난다 ㅜㅜ( 이미 다녀온지 반년됨 ㅎㅎㅎ) ..

가보기/맛집 2023.03.06

하남 미사 '반치앙마이' 팟타이 내돈내산 태국음식 맛집

미사 호수공원은 정말 산책하기 너무 이쁜동네다. 일반 핸드폰 카메라로만 찍었는데도 너무 이쁘다.. ㅎㅎㅎ(출퇴근 지옥만 아니였다면 미사살았다 진쫘 ㅠㅠ) 주말에 산책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태국음식점! 반치앙마이! 늦은 점심을 먹은터라 그냥 가볍에 맥주한잔이나 할까하고 들려봤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57 리버테라스 1층 화~금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토~일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00~ 17:00 월요일 정기휴무 미사, 위례, 광교점 이렇게 세군데나 있다고 한다. 한국 태국음식점이라곤 너무 익숙하게 알려진 곳들만 간터라 처음보는 이름에 신기했다. 그래서 옆에 사진을 같이 넣어주셨나... :) 지금생각해보니 나 광교점도 갔던거 같다 .. ㅎㅎㅎ:0 똠..

가보기/맛집 2023.03.04

조용하고 뷰가 이쁜 여수카페 ‘카페드몽돌’ 방문후기 (메뉴추천)

엄청 뒤늦은 후기.. 여수여행 #카페드몽돌 친구가 찾아온 이뻤던 카페. 돌산읍에 위치해있고, 주차장은 좁아서 길가 어딘가에 했던거 같다. 흐렸던 날씨임에도 너무 운치있고 진짜 이뻤다. 일찍 도착해서 사람들없어서 내부 찍어보았다.(하지만 음식은 늦게나왔다는점..) 2층 올라가서 액자같은 창문앞에서 한컷 담아봤다:) (2층과 루프탑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있다.) 여기가 시그니처 포토존이라고하는데 사람많을때는 줄 서서 찍어야한다고 한다. 대충 한장씩 찍고 식사주문하러 1층으로 ㅎ 배가 고프니 일단 피자1 파스타2 주문 ! 병이 이뻐서 살뻔했다 ㅎㅎ 여수는 창문넘어로 보이는 풍경들이 하나같이 이쁜거 같다. 액자같아... 날씨가 좋아진거 같다. 마르게리따(16,500원) 여수돌산갓라구(내가 먹었을땐 18,000원..

가보기/카페 2023.03.03

우에노 스시맛집 ‘스시잔마이’ 후기 (추천메뉴 , 가격)

긴잔온천 오이시다역에서 우에노역으로~~!! 2023.01.09 - [가보기/해외여행] - 긴잔온천 방문기 4 마지막 (아침 조식 및 오이시다역으로) 긴잔온천 방문기 4 마지막 (아침 조식 및 오이시다역으로) 2023.01.06 - [가보기/해외여행] - 센과치히로배경지같은 마을 긴잔온천 방문기3 (료칸 디너) 센과치히로배경지같은 마을 긴잔온천 방문기3 (료칸 디너) 2023.01.06 - [가보기/해외여행] - 긴잔온천 방문 ssssuzy.tistory.com 신칸센에서 내려서 뭘 먹을지 고민하던 찰나에 추천받은 스시집에서 점심먹으러 고우~ 시부야에서 그렇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아니라서 오고싶지않았지만 여기선 다른거 말고 그냥 마구로(참치)만 먹으라는 추천에 다시 와봤다. 마구로잔마이(4,268엔) + ..

렛츠런파크 첫방문 후기 (주차팁) 과천경마장 첫 배팅성공 :)

어디 갈만한곳 없을까하다가 가까운곳이나 가보자 하고 처음방문해본 과천경마장! #레츠런파크 아무것도 검색안해보고 무작정 왔는데.. 주차장 다 만차라.. 아래 지도 표시되는곳에 주차장이라고 보이길래 주차하려고 방향을 틀었다. 입구 앞쪽에 어떤 할머니들이 손을 흔들면서 주차가능하다고 들어오라고 하길래 비닐하우스같은 코너에 주차했더니 주차비 무조건 하루 만원이라고 만원을 현금으로 달라고 하신다. (처음왔고, 다른곳도 만차였고 이쪽은 이런가보다 하고 만원을 드림) ㅠㅠ 그러지마시고 그냥 조금 기다렸다가 경마장안에 주차하세요.. (주차하고 들어가니 금방 빠지는거 같았음.. 오후 2시쯤이였음) 주차하고 걸어서 입장 ! 입장원 인당 2,000원 입장권은 무조건 현금!!! (왜지.. :0) 앞에 하나있던 ATM기에서 현..

가보기/가본곳 2023.03.01

내돈내산 체스터톤스호텔 솔직후기 (가격 시설)

지역숙박대전(?) 할인 3만원받고 원룸예약해서옴 (설악산케이블카 타러왔다가..) 체크인하러왔다가 매우놀람 새로생겨도 이렇게 정신없을수가있나요..ㅠㅠ대기줄.. (3시전이였던거같음) 실내는 역시 신축답게 깔끔한 원룸스타일~건너편에 마트도있고..(차로이동) 원룸형말고 패밀리형도 같이 숙박해서 봤었는데 확실히 거실이 있으니 매우 편했음! 사용하진않았지만 조리대도 있으니 간단히 야식도 해먹을수도있었음 :0 아 참고로 제일 불편했던게 엘리베이터..ㅠㅠ 패밀리룸이랑 왔다갔다 했어야했는데 동이 달라서 이동이 많았음 근데 엘리베이터가 너무 적어서 (방문한 사람수보다) 다들 엄청 불평하면서 기다렸었음.. 참고하세요ㅠㅠ 룸컨디션은 참좋은데ㅠㅠ 진짜 엘리베이터 지옥입니다.. 나중엔 화물칸이용했었음 ㅠ 수영장 기대하고왔는데 애..

가보기/가본곳 2023.02.26

만족200% ‘무제한꽃구독’ 서비스 캔디뉴 후기 :)

무료체험권을 얻고싶으신 분은 전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2023.02.22 - [공부하기/꽃이야기] - 꽃은 언제나 옳다:) 꽃구독서비스 캔티뉴 솔직후기 (무료꽃다발 받기 팁) 꽃은 언제나 옳다:) 꽃구독서비스 캔티뉴 솔직후기 (무료꽃다발 받기 팁) 꽃구독서비스라는게 처음 사람들에게 알려졌을때쯤 ( 19년도인가.. ) 꽃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긴했지만 매달 지불하면서까지 해야하나 싶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자취를 시작하고 그리고 집을 ssssuzy.tistory.com 작디작은 나의 공간에 행복을 가져다준 내 인테리어 베스트 소품 꽃구독에 대해 얘기해보려한다. 상자에 소중하게 담겨서 아래 꽃다발 형식으로 도착한다. (이 다발은 가끔 친구만나는날 기분전환으로 전해주면 매우 좋아할듯 하다.) 꽃구독을 하는 ..

공부/꽃이야기 2023.02.26

꽃은 언제나 옳다:) 꽃구독서비스 캔티뉴 솔직후기 (무료꽃다발 받기 팁)

꽃구독서비스라는게 처음 사람들에게 알려졌을때쯤 ( 19년도인가.. ) 꽃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긴했지만 매달 지불하면서까지 해야하나 싶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자취를 시작하고 그리고 집을 사고 꾸미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집에 있는 내 시간은 소중하지? 그럼 꽃쯤이야~ 하면서 구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돌고돌아 캔티뉴라는 구독서비스를 만나게되었다. 앱도 있어서 신기했지만 신규가입하면 꽃다발 100% 준다 하기에 얼른 가입했다..ㅎㅎ:) 매주 꽃을 사는 나에게는 혜자.. (사실 그전 구독하던 곳이 폐업함 ;; 황당) 배송료 3천원 내고 당장 구매해 본다. 주문하고 다음날인가? 바로 도착!!!! 너무 이쁘죵... (무료꽃다발 맞냐고요...) 구독하는 사람들은 알거다. 꽃하나로 집 분위기는 물론이..

공부/꽃이야기 2023.02.22

아사쿠사근처 말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갈만한곳 (아이스크림, 기념품)

장어덮밥 배부르게 먹어주고 아사쿠사거리로 .. 사람들 많다정말 ㅎ 걷기 귀찮을쯔음에 발견한 깔끔한 녹차가게 발견 (맨아래 주소 링크있음) 녹차가 들어간 음료 안좋아하다가 처음으로 녹차프라푸치노를 일본에서 마셔보고 반해서 그뒤로 마시게되었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들어와본다. (일본말차 맛있었다는 뜻) 온갖 녹차재료의 기념품들 ㅎ (아직 과자까지는 좀그래.. ㅎㅎ 빵도 좀 그렇고...) 구경만하다가 점원이 시식해보라고 준 초콜릿만 먹어봤다. 맛있네 :) 녹차 아이스크림하나와 (500엔) 라떼(700엔)을 시켜봤다. 오 .. 역시 진하고 맛있다 ..; 날이 추워서 들고나가진못했고 가게안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사람들 구경하며 호다닥 먹고 나왔다 :- 가격이 사악하다는 평도 좀 있지만,, 아이스크림은 완전 강추! h..

가을단풍여행 추천지 필암서원(장성여행)

한국조경신문 뚜벅이투어로 참여하여 다녀온 필암서원이다. 이런 행사가 없었다면 전혀 알지 못했을 곳이였는데 너무 좋았던 경험이라 공유하고자 한다. 필암서원은 하서 김인후를 기리기위해 1590년(선조 23년)에 세워진 서원으로, 세워지자 마자 양난을 겪으며 소실되었으나 인조 시대인 1624년 다시 복원되었다가, 1672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오게 되었다고 한다.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때로 살아남은 서원중 하나라고 한다. 큰 보호수 은행나무가 너무 멋드러져서 다들 여기서 사진들을 찍으신다. 나역시 엄청 찍었다 ^^.. 보호수옆 홍살문은 청정하고 신령스런 공간이라는 상징성이 있다는데 붉은색인 이유도 귀신이 꺼리는 색이라 악귀를 물리치고 집안의 안녕과 무병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고해서 모든 사람들이 조슴스레 이 ..

가보기/가본곳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