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로 2박에 745,000원에 예약~!! 했다ㅎ 후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리조트에서 푹쉬면서 수영하고 싶어서 ~(라군풀 기대기대) 체크인 2시였는데 오전 비행기라 일찍도착해서 일단 짐만 숙소에 맡기기위해 택시타고 출발 :) (공항에서 25분쯤 걸렸던거같다) 시원한 곳으로 안내해주셔서 대기했더니 웰컴티와 시원한 물수건 받음ㅎ 짐만 맡기고 나가서 놀다가 (티앤킴-핑크스파-한시장-콩카페) 대충 시간맞춰 들어왔다 ㅎ 안내를 받아 들어오니 침대위에ㅋㅋ (참고로 진짜 장미꽃이라서 수영장다녀온사이 침대에 빨갛게 물들었다.. 진짜 꽃인줄알았다면 미리 치웠을텐데ㅠㅠ)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에 비치되어있는 금고와 런드리팩(이용하지는않았다) 모자와 라탄백 ( 엄청 잘 이용했다 ㅎㅎㅎ 메인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