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지나다니면서 뭐하는곳인가 궁금했는데.. 카페를 오픈했다고 지인에게 들어서 방문해봤다. 대로변쪽 말고 뒤쪽으로 오면 이렇게 보기좋은 야외정원~~느낌~ 월요일뺴고 다 오픈하나봅니다. 11시부터 9시까지~ 점심 뭐 먹을꺼 없을까 점심시간맞춰 방문했어요. 내부일단 너무 깔끔~ 직장인 한끼로는 착한가격이 아니네요 ㅠㅠ 여기는 그냥 커피한잔마시면서 둘러보는곳인가 ㅎㅎ 카운터옆에 화살표표시 있길래 따라갔더니.. ㅎㅎ 다시 자리 잡으러~ 가는길에 오른쪽코너에 뭔가 푸릇푸릇한게 보여서 따라가봤더니 이런 곳을 만들어놨네요 정원가꾸기 키트파는건가.. 무튼 눈은 즐겁다. 근데 확실한건 공간하나하나가 감각적으로 이쁘다는거다. 평일 점심시간대라 손님은 한두팀? 뿐인데 공간이 무지막지하게 넓어서 그냥 자기네땅에 우리 건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