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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체스터톤스호텔 솔직후기 (가격 시설)

지역숙박대전(?) 할인 3만원받고 원룸예약해서옴 (설악산케이블카 타러왔다가..) 체크인하러왔다가 매우놀람 새로생겨도 이렇게 정신없을수가있나요..ㅠㅠ대기줄.. (3시전이였던거같음) 실내는 역시 신축답게 깔끔한 원룸스타일~건너편에 마트도있고..(차로이동) 원룸형말고 패밀리형도 같이 숙박해서 봤었는데 확실히 거실이 있으니 매우 편했음! 사용하진않았지만 조리대도 있으니 간단히 야식도 해먹을수도있었음 :0 아 참고로 제일 불편했던게 엘리베이터..ㅠㅠ 패밀리룸이랑 왔다갔다 했어야했는데 동이 달라서 이동이 많았음 근데 엘리베이터가 너무 적어서 (방문한 사람수보다) 다들 엄청 불평하면서 기다렸었음.. 참고하세요ㅠㅠ 룸컨디션은 참좋은데ㅠㅠ 진짜 엘리베이터 지옥입니다.. 나중엔 화물칸이용했었음 ㅠ 수영장 기대하고왔는데 애..

가보기/가본곳 2023.02.26

아사쿠사근처 말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갈만한곳 (아이스크림, 기념품)

장어덮밥 배부르게 먹어주고 아사쿠사거리로 .. 사람들 많다정말 ㅎ 걷기 귀찮을쯔음에 발견한 깔끔한 녹차가게 발견 (맨아래 주소 링크있음) 녹차가 들어간 음료 안좋아하다가 처음으로 녹차프라푸치노를 일본에서 마셔보고 반해서 그뒤로 마시게되었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들어와본다. (일본말차 맛있었다는 뜻) 온갖 녹차재료의 기념품들 ㅎ (아직 과자까지는 좀그래.. ㅎㅎ 빵도 좀 그렇고...) 구경만하다가 점원이 시식해보라고 준 초콜릿만 먹어봤다. 맛있네 :) 녹차 아이스크림하나와 (500엔) 라떼(700엔)을 시켜봤다. 오 .. 역시 진하고 맛있다 ..; 날이 추워서 들고나가진못했고 가게안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사람들 구경하며 호다닥 먹고 나왔다 :- 가격이 사악하다는 평도 좀 있지만,, 아이스크림은 완전 강추! h..

가을단풍여행 추천지 필암서원(장성여행)

한국조경신문 뚜벅이투어로 참여하여 다녀온 필암서원이다. 이런 행사가 없었다면 전혀 알지 못했을 곳이였는데 너무 좋았던 경험이라 공유하고자 한다. 필암서원은 하서 김인후를 기리기위해 1590년(선조 23년)에 세워진 서원으로, 세워지자 마자 양난을 겪으며 소실되었으나 인조 시대인 1624년 다시 복원되었다가, 1672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오게 되었다고 한다.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때로 살아남은 서원중 하나라고 한다. 큰 보호수 은행나무가 너무 멋드러져서 다들 여기서 사진들을 찍으신다. 나역시 엄청 찍었다 ^^.. 보호수옆 홍살문은 청정하고 신령스런 공간이라는 상징성이 있다는데 붉은색인 이유도 귀신이 꺼리는 색이라 악귀를 물리치고 집안의 안녕과 무병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고해서 모든 사람들이 조슴스레 이 ..

가보기/가본곳 2023.02.20

성남 상대원 헬스장 방문 솔직후기 (올스타짐 일일권투어후기, 가격 및 주차 )

주말 비대면 시험을 하나 끝내고 몸이 찌뿌둥하여 오랜만에 새로운 헬스장 투어를 나서본다. 일일권 안파는 곳도 있으니 사전에 전화문의는 필수다. (일일권 15,000원이다. 간혹 카드로 했을시 부가세별도로 더 받는곳들도 있다.) 일단 기구들 상태 깔끔하고 좋다!!!! 메인은 지하1층인데 여기는 남자탈의실만 있다. (여자 탈의실은 지하3층 다른공간에 있다) 사실 이게 가장큰 단점 ㅠㅠ 일일권으로 오랜만에 인바디 재보는... 운동하쟈! #디렉스머신 평일저녁에는 아마 사람이 매우 붐빌것같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 스쿼트기구.. 제일 먼저 사용해봤다. 리버스브이 스쿼트 :) (지금 다니는 위례헬스장에는 없어서 아쉬울뿐 ㅠㅠ) 리버스브이스쿼트는 호불호없이 타 브랜드도 다 좋았던거 같다. 주말임에도 여긴 이용하는 사람들..

가보기/가본곳 2023.02.20

유명한 낙조전망대 안산 대부도, 대부도 식당-개미허리아치교 (인스타샷보고 간 실물후기)

일단 일몰떄가 이쁘다고 하여 시간 맞추기위해 걷기전 배채우기위해 정말 아무런 정보없이 깔끔해보이는 식당 그냥 입성 :) 해물파전(2만원) 시킬까말까 고민했는데 시키길 오만번 잘한파전^^ 진짜 맛있습니다.. 사실 종업원이 약간 츤데레여서 맘상할뻔한걸..이거먹고풀림 ; (역시 식당은 음식만 맛있으면된다^^) 칼국수2인분(2만원/2인) 칼국수 양은 처음에 아? 적네.. 하면서 ( 식탐부림 ^^ ) 결국 남겼네요.. ㅎㅎ (친구가 너무 적게 먹음! ) 카페에서 자몽차까지 한잔씩 하고 개미허리아치교로 출발!!! (내가 인스타보고 생각한 모습 ^^) 일단 이 모습을 기대하고 출발~ ^^ 주차장은 평일이라 쉽게 주차하고 걸어갑니다. 생각보다 엄청 추웠음... 왜 따뜻할꺼라고 생각한거지..(나름 후리스까지 입고갔는데 ..

가보기/가본곳 2023.02.19

일본식 꼬치구이 전문점 쿠시토라 방문(가격, 후기) 내돈내산

이 식당을 고른 기준 .. 일단 1. 시험이 끝난 일요일저녁일것. 2. 캐치테이블에서 예약이 편할것 3. 집에서 갈만한 거리일것 ( 맥주한잔 해야하니..) 4. 안가본 새로운 곳이여야 할것 해서 고른 일본식 야키토리 오마카세 '쿠시토라 위례점' 6시 예약이라 시간맞춰 10분전 도착! 제일 먼저 입장해서 원하는 자리 착석. 난 생맥주 마시고 싶었는데 한잔 9천원이라는 가격에 충격. 하지만 이내 3잔을 드링킹. 내가 주문해둔건 야키토리 오마카세 ! ( 1인기준 28,000원) 스시오마카세 가격만 보다가 이 가격을 보면 혜자다... (그렇다고 5-10만원짜리 퀄리티와 친절함을 요구하면 안된다.) 첫번째로 나온 바게트감자샐러드이다. 비법이 뭐죠.. 무슨가루죠.. 너무 맛있다. 냉금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가보기/맛집 2023.02.16

도쿄 가성비숙소 이케부쿠로 ‘메트로폴리탄 호텔’ 후기 및 가격

도쿄오면 시부야아님 이케부쿠로로 숙소를 잡게된다. 익숙한 곳이 편해서그런가... 에어비앤비만 하다가 특가로 호텔이 떴길래 얼른 예매해버렸다. 일단 교통편이 어딜가든 편해서 터무니없는 가격만 아니라면 얼른 해야지 라고 마음먹고 있는 참이였다. 맨날 히가시구치(동쪽출구)로만 다니다가 니시구치쪽으로 찾아서 나오려니 어색하기도했다. 보시다시피 출구도 많지만 역안이 복잡복잡하다 ㅠㅠ 메트로폴리탄출구라고 영어로도 적혀있으니 위에 표시판보면서 잘찾아서 나와야한다. 입구찾아서 백화점 출구로 나와서 역에서 한 3분? 걸었더니 금방 보인다. 입구부터 깔끔하고 후기사진들보다 생각보다 괜찮아서 많이 놀랬다 :0 들어가자마자 트리보이길래 앞에서 사진찍고싶었지만 사람이 많아서 트리만 살며시 찍고 체크인을 했는데.. 체크인시간보다..

블뤼엔티스쿨 베이직코스 5회차 애프터눈티 마지막 수업후기😀(티클래스)

이 글 그저께 다녀온 따끈한 후기. 마지막 수업 기록이다. 3회차 밀크티 수업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요길로~ 2023.01.07 - [가보기/가본곳] - 블뤼엔티스쿨 베이직 코스 밀크티수업 솔직후기(판교티클래스) 블뤼엔티스쿨 베이직 코스 밀크티수업 솔직후기(판교티클래스) 5회차 코스중에 벌써 3회라니.. 매번갈때마다 선생님의 셋팅에 감동 받는다. 생화로 이렇게 늘 장식을 해두시는데 꽃을 사랑하는 내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다. 벽난로위의 커피잔 셋트 ssssuzy.tistory.com 애프터눈티 수업은 테이블셋팅 준비부터 시작이 된다. 이렇게 준비해주신 꽃들로 셋팅을 준비해본다. 이쁘다고 고른 꽃들이 아닌 그날의 컨셉, 계절감 등을 고려하여 준비해 주신 꽃들이였다. (친구들 초대할때 앞으로 고려해서..

가보기/가본곳 2023.02.12

나만알고싶었던 5번넘게 방문한 도쿄히쯔마부시 맛집!(후기, 가격)

아사쿠사 방문할때마다 들리는 곳이다. 사실 여길 가려고 아사쿠사 오는건 아닐까 싶다. ㅎ 처음소개로 갔다가 그뒤로는 내가 친구들을 데리고 가는 곳이 되어버렸다. 그러다보니 늘 지도없이 가곤했어서 2년만의 방문에 위치를 헷갈려서.. 안까먹기위해 이렇게 글을 남긴다 ㅠㅠ 1층에도 자리가 있지만 2층으로 부탁드렸다. 2층도 그리 넓지는 않지만 쾌적하다 ㅎ 여기오면 늘 히쯔마부시 2인분으로 주문하게된다. 양도 엄청나다^^ 한국에서 마루심갔다가 너무 실망해서 남편한테 여길 꼭 먹여보고 싶었다 :) 아사쿠사 장어덮밥 메뉴판에 먹는방법이 친절하게 나와있다. 밥을 4등분해서 1. 그냥 먹기 2. 와사비넣어서 먹기 3. 육수넣어서 먹기 4. 가장 맛있었던 방법으로 한번더 먹기 일본에선 해장국할만한게 없어서 해장하고 싶을..

한남동 맛집 미쉐린 오스테리아 오르조 & 한남라메종 카페(내돈내산 솔직후기)

네이버 인플루언서들의 좋은 후기밖에 없길래 기대하고 간 '오스테리아 오르조 한남' 발렛을 맡기고 들어가려는 순간 내눈을 의심했다.. 여기가 입구맞나 ^^ 옆에 쓰레기는 너무한걸..? ㅎㅎㅎㅎㅎ 13:30분에 예약을 했지만 13:10분에 들어갔더니 자리 셋팅이 안되어있다고 카운터 석에서 좀 앉아서 대기하였다. 오픈주방이라 좁은 공간도 답답해 보이지는 않았다. 안에 더 넓은 공간이 있나 싶었지만 단체석자리는 요거 하나인것 같다. 조명이 셀카에는 적절하지않아서 음식사진만 찍을수 있었다 ㅎㅎ 메뉴가 생각보다 많지않아서 오히려 고르기 편하다. 양이 적다는 후기들을 보고와서 넉넉히 시키기로했지만 일단 먹어보고 시키기로.. 에피타이저(1) 파스타(2) 메인메뉴(2) 리조또(1) 를 주문하기로.. 식전빵대신 과자같은걸..

가보기/맛집 2023.02.06